볼보트럭 '유로6' 모델 사전계약 실시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새로운 환경기준을 충족시켜 선보이는 '유로6' 모델들의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이 모델들은 작년 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엔진출력을 향상시키고 연비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일체형 무시동 에어컨,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주간주행등 등의 옵션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더 합리적인 조건으로 볼보트럭만의 선진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3월 '유로6'모델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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