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박영선, 오픈 프라이머리 토론회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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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박영선, 오픈 프라이머리 토론회 '맞대결'
  •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22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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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박영선, 오픈 프라이머리 토론회 '맞대결'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나경원 의원과 박영선 의원이 토론회서 맞대결을 펼친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토론에는 여야 대표 여성 정치인인 새누리당 나경원, 새정치연합 박영선 의원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두 의원은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필요성을 오래 전부터 각각 주장해 왔다.

가상준 단국대 교수,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박명호 동국대 교수, 조성대 한신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 4명도 발제자로 참여한다.

오픈 프라이머리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의 공직선거 후보자를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출하는 방식이다. 여야 모두 원칙에는 동의하지만 선거법 개정 등 절차가 필요해 실제 도입 여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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