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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 뉴발란스 '1080v5'
뉴발란스(NEW BALANCE)는 프리미엄 러닝화 1080의 다섯 번째 버전인 '1080v5'를 출시했다.
1080v5는 쿠셔닝을 극대화했음에도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충분한 쿠셔닝과 경량성을 동시에 원하는 러너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또한 같은 길이의 발 사이즈에도 너비에 따라 보통 발(D), 약간 넓은 발(2E), 넓은 발(4E) 세 가지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14만 9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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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니 '마제스틱'
포니(PONY)가 우주를 모티브로 한 2015 S/S 시즌 신제품 '마제스틱(MAJESTIC)'을 출시했다.
아웃솔에 포니의 기술력을 담은 P.RUNTECH(포니 러닝 테크놀로지)을 적용해 쿠셔닝을 극대화시켜 러닝 시 압력 분산과 충격 흡수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또한 발바닥이 닿는 부분에 크기가 다른 에어홀을 넣어 쾌적함을 개선하고, 내부에도 항균과 통풍이 뛰어난 기능성 인솔(오쏠라이트)을 사용해 장시간 착화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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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마 '트릭스 스페셜 에디션 축구화'
푸마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팀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인 '마르코 로이스'를 위한 '트릭스 스페셜 에디션 축구화'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전 세계 400족이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축구전문매장 카포 석촌점에서 15족 한정 판매된다.
로이스의 생각을 디자인에 적극 반영한 스페셜 에디션 축구화에는 '희망'과 '믿음'이라는 단어가 영어와 독일어로 새겨져 있으며, 이 단어들은 맞잡은 두 손으로 형상화됐다.
또한 현재 마르코 로이스가 뛰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대표 색상인 노랑과 검정을 디자인에 활용했다.
이번 축구화의 판매 수익금은 마르코 로이스가 설립한 어린이 백혈병, 종양 환자 후원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격은 33만 9000원대.
[사진 = 뉴발란스, 포니, 푸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