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출시 기념 '명절 시승단' 모집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티볼리 출시와 을미년 새해를 기념해 명절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시승단으로 뽑힌 소비자들은 다음달 17일부터 23일까지 6박7일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티볼리를 비롯해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의 귀성 차량이 제공된다.
다음달 10일까지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같은 달 12일 발표된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경품 이벤트 'Brand New 2015 티볼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객들에게 타로게임을 통해 신년 운세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 티볼리 백팩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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