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
남상미…이준기 '흥분'시킨 '키스'의 달인
배우 남상미가 오는 24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드라마 촬영 중 키스 신을 찍으며 이준기를 흥분케 했다는 사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배우 남상미는 지난 해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여주인공 '정수인' 역을 맡아 열연하며 상대 남자 배우였던 이준기와 키스 신을 촬영했다.
키스 신 촬영 후 드라마 '조선총잡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촬영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이준기는 "키스신 때 흥분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상미…얼굴도 예쁜데 키스까지 잘해", "남상미…키스실력 우와", "남상미 생각만 해도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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