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출고가 확 낮춘 '올레 순액폰'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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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출고가 확 낮춘 '올레 순액폰' 5종 출시
  • 김민혜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08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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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출고가 확 낮춘 '올레 순액폰' 5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민혜 인턴기자] KT는 삼성전자 신모델 '갤럭시맥스'를 비롯한 '올레 순액폰' 5종을 최소 10만원대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올레 순액폰 5종은 좋은 성능과 스펙을 가진 단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상품들이다. △갤럭시맥스 △갤럭시알파 △갤럭시코어 △G3 Beat △F70 등이 포함된다.

사상 최초로 선보이게 될 갤럭시맥스는 '갤럭시노트4'의 370만 화소보다 뛰어난 500만 화소를 자랑한다.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다.

초슬림·경량을 자랑하는 갤럭시알파의 가격은 49만5000원이다. 기존 출고가의 3분의 2수준이다.
F70과 갤럭시코어는 각각 20만원 아래로 출고가를 낮췄다. G3 Beat는 29만7000원으로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올레 순액폰 중 출고가가 가장 높은 '갤럭시 알파'도 순 완전무한 51 요금제를 선택하면 할부원금이 20만원 중반대다. '슈퍼 세이브 카드' 할인 혜택(최대 36만원)을 추가하면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KT 이현석 상무는 "앞으로도 순액폰·요금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통신비 부담 경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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