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상의원' 관객수 터지면 금리↑ 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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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상의원' 관객수 터지면 금리↑ 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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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상의원' 관객수 터지면 금리↑ 예금 판매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 상의원'을 다음달 9일까지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기본금리는 연 2.20%다.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2.25%, 2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2.30%의 금리를 제공한다. 1년제 상품이다.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상의원' 영화예매권 총 2000매를 증정한다.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하면 1인 2매, 인터넷뱅킹에서 가입할 경우 1인 4매를 각각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네마정기예금은 영화와 연계된 금융상품에 가입해 흥행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문화컨텐츠 연계상품"이라며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영화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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