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전기압력밥솥' 글로벌 '밥맛' 인정 받았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KOTRA 주관 '세계일류상품' 전기압력밥솥 부문에서 8년 연속 선정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수출규모 연간 500만 달러 이상,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제품이 대상이다.
쿠쿠전자는 2007년 첫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일류상품으로 인증 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 받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으로 8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밥솥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가 있기에 가능했다" 며 "해외에서도 쿠쿠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인지도 확대를 위해 국가대표라는 마음으로 지금처럼 소비자의 사용편의성과 친환경적인 우수한 제품을 위해 R&D에 투자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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