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99cm, 넓이 66cm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자동차가 기네스북에 새로 등재됐다.
영국 대중정보지인 더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페리 왓킨스(Perry Watkins)씨가 제작한 '와인드업(Wind-Up)'이라는 차는 높이 99cm, 넓이 66cm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차'라는 타이틀을 얻었다고 전했다.
왓킨스씨는 "어린이 TV프로그램에서 본 '우편물수송차' 장난감을 보고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이것저것 차체옵션과 150cc엔진을 장착하는데 7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뿐 만 아니라 왓킨스씨는 이전에도 세계에서 가장 납작한 차량을 만들어 3번씩이나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더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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