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카쉐어링 업체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전기차 BMW i3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린카는 다음달부터 BMW i3 1대를 제주오토하우스에 투입하고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울지역에서는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주차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소에 차고지도 확보할 예정이다.
전기차의 경우 일반 차량에 부과되는 유류비 부담 없이 대여료만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최신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BMW i3 서비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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