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역대 최대 규모 '방한부츠 대전'
상태바
홈플러스, 역대 최대 규모 '방한부츠 대전'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1월 28일 10시 3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내달 10일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방한부츠 대전'을 연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방한부츠는 성인 부츠 400여 종, 아동 부츠 120여 종 등 520여 종으로 약 25만 켤레 물량이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털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인 여성 패딩부츠는 2만9900원부터 선보인다. 앵클퍼부츠와 로퍼는 9900원~3만9900원, 하프부츠는 4만9900~5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봇, 헬로키티, 겨울왕국, 스파이더맨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 패딩부츠는 2만9900원부터 선보인다. 뽀로로, 스누피 등 캐릭터 어그부츠는 9900원 초특가에 마련했다.

각 점포 브랜드샵에서도 방한부츠 행사를 전개한다. 허시파피는 3만9000원, 4만9000원 균일가에 제품을 판매하고 구매자를 대상으로 강아지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패션액세서리팀 홍성욱 바이어는 "방한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부츠 수요가 늘고 있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온 가족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