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화이트 초콜릿과 라즈베리가 조화를 이룬 12월 이달의 맛 '윈터베리 칩'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드럽고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칩과 상큼한 라즈베리 리본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윈터베리 칩'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윈터베리 칩' 싱글레귤러를 기존 가격에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겨울 시즌과 어울릴 수 있도록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초콜릿을 베이스로 한 '윈터베리 칩'을 선보이게 됐다"며 "콜릿의 달콤함과 함께 라즈베리의 상큼함까지 느낄 수 있는 '윈터베리 칩'을 먹으며 달콤한 12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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