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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크레이피시 온라인 유통업계 최초 독점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음식'으로 선정된 '크레이피시(Crayfish)'를 온라인 유통 업체 최초로 독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크레이피시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남방가재과에 속하는 생물로 집게가 작고, 속살이 꽉 찬데다 쫄깃한 식감과 단맛으로 유명하다. 세계의 미식가들로부터 정평이 난 식재료라는 설명이다.
가격은 마리당 59만000원(800g~1kg 기준)에 책정됐다. 찜으로 익힌 상태로 배송, 1사람당 2마리까지 구매할 수 있다.
티몬 신상엽 리빙1본부장은 "이번 크레이피시 독점판매로 고객들에게 TV로만 보던 색다른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신선식품 쇼핑도 티몬'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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