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부품가격 조회 웹사이트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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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부품가격 조회 웹사이트 전면 개편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1월 24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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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부품 권장소비자가격 조회 웹사이트(http://parts-info.bmw.c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웹사이트 개편은 사용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부품 가격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품 명칭을 한글로 바꾸고 카탈로그 조회 시스템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웹사이트 내 대부분의 부품 명칭에 대한 한글화 작업이 완료됐다. 향후 새로 생성되는 부품 역시 지속적으로 한글화 작업이 진행된다.

어려운 부품명에 대한 사용자 이해를 돕기 위해 부품 카탈로그(도해도) 조회 기능이 추가돼 그림을 통한 검색도 가능해졌다.

웹사이트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소유 소비자는 차대 번호를 직접 입력하면 해당 차량에 맞는 부품을 검색할 수 있다.

또 검색 기능을 강화, 부품이름이나 부품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도 부품가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BMW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회 웹사이트 개선은 BMW의 부품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제공과 소통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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