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20~30대 주거래 소비자를 대상으로 문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樂star클럽' FUN서비스를 28일까지 실시한다.
은행 측에 따르면 '樂star클럽'은 락스타 영업점과 거래하는 20대 소비자를 위한 전용 제도다. 매월 추첨을 통해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1만명이상 소비자가 영화∙공연관람 혜택을 받았다.
이달부터는 대상 소비자의 연령을 만 38세까지 넓혔고 전 영업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樂star클럽' 소비자는 20~30대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은행거래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공연초대권, 영화예매권, 각종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FUN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FUN서비스를 통해 총 1500명에게 뮤지컬 '킹키부츠','그날들' 등의 공연초대권과 영화예매권, 통신데이터쿠폰, YBM교육상품권,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FUN서비스는 인터넷 홈페이지, KB스타뱅킹, 영업점 창구 등에서 신청 가능하다. 일부 서비스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을 통해 선착순 응모도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樂star클럽은 KB국민은행을 주로 이용하는 20~30대 소비자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선정될 수 있다"며 "다양한 문화활동과 생활밀착형 혜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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