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새 딜러사로 선진모터스 선정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선진모터스와 딜러 사업권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진모터스는 서울 송파와 경남 창원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연다. 영업은 다음달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는 전국 주요 도시에 총 9개 딜러사가 운영하는 15개 전시장과 16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송파 전시장은 강남권에 밀집된 소비자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고, 창원 전시장은 마창 지역 등 경남도내 소비자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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