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지난 30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제3회 행복한 가족 나들이 행사'를 후원했다.
장애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와 전국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 협의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매일유업, 풀무원 푸드머스 등의 참여로 진행됐다.
장애아동과 가족들은 샌드 감각체험놀이, 악기놀이, DIY 인형놀이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매일유업 영양사들은 1대1 영양상담을 통해 장애아동의 영양상태 확인을 도왔다. 상하치즈, 썬업 주스, 요미요미 등 매일유업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도 증정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소 야외활동이나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아동 가족 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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