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독도관리사무소에 전자제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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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독도관리사무소에 전자제품 전달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30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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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관리사무소에 전자제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 28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울릉군청, 독도중앙연맹이 함께한 '진도 소포리 강강술래 독도공연'에 참여했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독도관리사무소에 올인원PC, 청소기, 온열기, 전기포트 등 전자제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독도관리사무소와 독도경비대가 사용할 예정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 4월 사단법인 독도중앙연맹과 업무 협약을 맺은 '천만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의 공식 후원기업이다. 독도 바로 알기 교육과 후원금 적립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권혁대 그룹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란 말처럼 우리 땅과 문화를 지켜나가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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