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팔도는 철판에 볶은 해물과 채소의 풍미가 잘 살아 있는 프리미엄 용기면 '왕뚜껑 철판볶음면 해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면발에 찰감자전분과 양파농축액을 넣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굴과 오징어에 갖은 채소를 그대로 갈아 만든 액상스프가 들어 있어 풍부한 해물 맛도 즐길 수 있다.
액상스프와는 별도로 해물과 야채를 직화로 볶아 불 맛을 구현한 향미유가 들어있다. 동결건조오징어와 양배추, 건홍피망 등 건더기로 식감을 높여준다.
국물 없는 볶음면의 특성에 맞춰 라면 용기의 높이를 낮추고 바닥을 넓게 만들었다.
팔도는 '왕뚜껑 철판볶음면 해물' 시식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
팔도 블로그(www.paldofoodblog.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paldofood)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소비자에게는 제품 1박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왕뚜껑 철판볶음면 해물'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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