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칠레 3대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산타리타의 프리미엄 와인 '산타리타 B1'을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타리타 B1'은 마이포 밸리의 단일 포도밭에서 엄선한 까버네 소비뇽을 14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해 3년의 병입 숙성 기간을 거친 후 출시된다.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까버네 소비뇽'을 세계 100대 와인으로 선정되게 한 산타리타의 수석 와인 메이커인 안드레아스 이야바카가 직접 만들고 클라로 대표가 직접 레이블 디자인에 참여했다.
디자인에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골드 레이블로 고급스러운 맛을 형상화했다.
'산타리타 B1'은 블랙커런트,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다양한 산딸기향이 강렬하게 느껴지며 입안을 가득 메우는 와인의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미감이 특징이다.
와인바, 레스토랑 등에서 8만원대에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는 올 하반기 내 전 유통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