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롯데월드몰 쇼핑동에 길리안 초콜릿 카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길리안 브랜드의 고유 이미지를 카페 분위기에 녹여 설계한 플래그십 스토어다. 이곳에서는 초콜릿 30여종, 초콜릿 음료 20여종, 디저트 30여종 등이 판매된다.
길리안 카페에는 국내 최초로 카카오빈이 초콜릿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조설비가 설치됐다.
초콜릿 제조설비를 인테리어의 요소로 활용하고 천정은 길리안 이미지를 반영한 소라, 조개 등 9가지 패턴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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