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한국거래소는 유니포인트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포인트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로 1996년에 설립됐다. 오는 24일부터 코넥스시장에서 매매거래를 시작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82억원, 13억원이다.
주요 주주로는 하이드렉스 외 4인(50.40%), 세아네트웍스(10.65%), 유니포인트(19.75%) 등이 있다.
유니포인트의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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