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7∼29일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4 세계거래소연맹(WFE) 서울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WEF 서울총회에서는 실물경제 성장을 위한 거래소 역할, 고빈도 거래 규제, 파생상품시장 관련 경쟁·혁신 및 신흥시장 발전전략 등 세계 자본시장의 최근 이슈가 논의된다.
각국 거래소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국제기구, 정부·규제당국, 학계·업계 전문가, 언론사 등 해외참가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961년 설립된 WEF는 세계 증권·파생상품거래소, 청산소 등 102개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사무국은 영국 런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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