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프로야구용품 정규시즌 매출 1위 삼성 라이온즈"
상태바
11번가 "프로야구용품 정규시즌 매출 1위 삼성 라이온즈"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20일 13시 3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번가 "프로야구용품 정규시즌 매출 1위 삼성 라이온즈"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는 삼성 라이온즈가 올해 구단별 정규시즌 야구용품 판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 총 판매량 기준 삼성 라이온즈는 판매율 24.8%로 21.9%에 그친 기아 타이거즈를 따돌렸다. 넥센 히어로즈(14.5%)와 LG트윈스(10.1%) 등이 뒤를 이었다.

11번가 김민지 레저스포츠 담당MD는 "삼성, 기아 등 전통의 강호들이 온라인몰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지켰다"며 "시즌 초반 하위권을 맴돌며 부진했던 LG 트윈스가 막바지 선전하면서 관련 용품 매출도 9월 들어 급증, 순위를 뒤집고 4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본격 가을야구 시작에 맞춰 11번가는 구단 유니폼, 모자, 야구공 등 각종 야구용품을 특가 판매하는 '알차게 가을야구 즐기기' 기획전을 다음달 2일까지 실시한다.

11번가 단독 출시 상품인 'NC 다이노스 민트 후드'는 9만8000원에, '삼성 라이온즈 후드 티셔츠'는 4만9000원에, '넥센 히어로즈 홈 유니폼'은 4만7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매일 한정 수량 지급한다.

11번가 김승태 레저스포츠팀장은 "프로야구 관중수가 4년 연속 6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야구를 향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내년 시즌에도 야구팬들을 위한 11번가만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