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가을 정기 바겐세일에 돌입한다.
패션 잡화 상품 할인전, 해외수입 슈즈 특별전, 가을 인기 상품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힐피거데님, 앤듀, 갭키즈, CAZA모피 제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코인코즈, 헤리메이슨, 지이크, 나이키, 아디다스 등은 20% 할인한다.
한정수량 초특가 판매 행사도 다양하다. 슈즈브랜드 '로버스'는 초특가전을 통해 오는 9일까지 캐주얼화 한정수량 50족을 파격가 5000원에 판매한다. LAP 오리털 롱패딩은 30개에 한해 75% 대폭 할인해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디큐브 멤버십카드나 제휴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당일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디큐브백화점 관계자는 "야외활동과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디큐브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알뜰하고 실속 있는 가을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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