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가 경남 진주에 BMW 진주 전시장을 신축 이전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연면적 467㎡(약 141평)에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 최대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2층에는 진주 남강을 바라보며 BMW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소비자 라운지로 구성됐다.
김효준 사장은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은 지난해 수입차 등록대수의 22%를 차지할 정도로 수도권 다음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 지역에서도 BMW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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