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 오픈 2주년을 맞아 '베이커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오는 23일까지 고메이 494 팝업스토어를 통해 서울에서 맛으로 소문난 각 지역의 동네빵집을 엄선, 매일 아침 배달해주는 베이커리 편집샵 '헤이브레드'를 선보인다.

오는 16일까지는 대학로 마카롱 아이스크림의 선두주자 펭귄 마카롱과 인천에서 시작해 가로수길로 진출한 디저트 맛집 도레도레를 선보인다.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천연 발효종만을 사용해 프랑스의 옛 전통 제빵법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홍대 퍼블리크의 에클레어와 호밀빵, 타르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오는 3일과 4일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 494 입구에서는 매거진 '얼루어'와 이벤트가 열린다. 고메이 494 2주년 기념 카라반에서 일별 선착순 500명에게 특별한 패키지를 증정한다.

경품 쿠폰을 삽입한 솜사탕, 갤러리아 입점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 샘플 쿠폰, '얼루어' 특별판, 매일유업의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구성된다.

고메이 494 2주년 행운의 솜사탕 안에는 갤러리아 시그니처 트래블 파우치 등 다양한 경품 쿠폰이 숨어 있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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