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는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에 매장을 새롭게 열고 이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ABC마트 마리오아울렛점 오픈일인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아디다스, 나이키, 반스 등 유명 브랜드들로 구성된 요일별 특가 상품을 마련해 최저 1만원대부터 할인가로 선보인다.

매장 방문 소비자를 위한 현장 이벤트도 실시된다.

현장 모바일 앱 부스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면 패션 신발끈을 선착순 증정한다. 20일, 21일 2일간 다트게임을 실시해 1등에게는 고급패션 발찌, 2등에게는 스니커즈 양말, 3등에게는 키높이 깔창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 매장 오픈을 기념해 나이키 인터내셔널리스트, 리복 로얄클래식조거, 아디다스 이큅먼트, 드래곤 등 ABC마트 인기상품을 특별 입고할 예정이다. 10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에게는 마리오아울렛 5000원 상품권도 선착순 증정한다.

이밖에 ABC마트는 내달 5일까지 신규 모바일 앱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ABC마트 모바일 앱을 다운 받으면 1만원 론칭기념 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 후 쿠폰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다운 받은 날로부터 2주 동안 온∙오프라인이나 모바일에서 특가 상품을 제외하고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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