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그린카와 손잡고 캐릭터 랩핑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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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그린카와 손잡고 캐릭터 랩핑카 운행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16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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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모리카와 아키라)은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이자 카셰어링 서비스업체인 그린카와 함께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기간에는 기아자동차 레이에 5가지 라인 캐릭터가 적용된 100대의 '라인 그린카'가 서울, 부산 지역의 주요 대학가와 역세권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차량 예약은 그린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그린카는 국내 대표적인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으로 총 3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에 가입하면 30분 단위로 원하는 시간만큼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인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라인 캐릭터를 접함으로써 서비스 친근도를 높이고 동시에 그린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인은 '라인 그린카'의 공식 계정과 친구를 맺는 회원에게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17일부터 3일간 공식 계정에서 무료 이용권과 자동차극장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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