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신규 트레이닝 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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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신규 트레이닝 센터 착공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16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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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브리타 제에거)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서 신규 트레이닝 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신규 센터는 연면적 5274㎡ 크기로 총 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건설된다.

이는 경기도 화성에 있는 기존 센터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300명 이상의 훈련생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승용차와 상용차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차량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승용차 16대와 상용차 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실습실과 차량 판매 교육실, 전기·전자·기계공작 실습실 등 다양한 시설도 들어선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능력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을 양성하기 위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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