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 (자료사진) |
위메프, 새 TV광고 모델로 배우 신민아 낙점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배우 신민아를 새 TV광고 모델로 낙점했다.
4일 위메프와 광고업계에 따르면 신민아는 가수, 연기자 등 물망에 오른 복수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촬영은 이르면 추석 연휴직후 곧바로 개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콘셉트는 공개되지 않았다. '싼 가격'에 방점이 찍힌 기존 광고들과 일정 정도 분위기를 탈피하는 등 차별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위메프는 지난해 이서진-이승기 '투톱효과'를 통해 거머쥔 업계 순방문자(UV) 수 8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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