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키오스크(KIOSK)를 통한 체크인 등의 공항이용 노하우를 담은 UCC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은 지난달 27일 '모바일 체크인 소개편'에 이어 이날 '키오스크 체크인 이용편' 동영상을 유튜브와 아시아나항공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동영상은 아시아나항공 어플리케이션에 탑재돼 있는 '모바일 체크인' 기능과 공항 '키오스크를 통한 체크인'을 이용해 공항에서 빠르게 수속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지난 7월초부터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에서 제작한 이 동영상은 9월 중순까지 '모바일 체크인 소개와 장점편', '키오스크 체크인 이용편', '공항 이용 노하우편' 순으로 공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동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이 공항을 이용할 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말로만 설명을 들어 이해가 어려운 공항 이용법을 고객들에게 동영상을 통해 보다 쉽고 간결하게 안내하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향후 유튜브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는 지난달 19일 2014년 신입사원들이 모여 제작한 동영상을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ck3Qv7-A0-Y)에 공개했다.
이들 신입사원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2014년 경영방침인 '제2창업'의 의미를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