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화장품브랜드 네오젠은 피부 탄력 강화를 위한 '플럼핑&볼류밍 앰플'과 환한 피부톤을 위한 '화이트닝&볼류밍 앰플'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플럼핑&볼류밍 앰플'은 탄력 강화 성분인 '보르피린(Volufiline™)'을 비롯해 아데노신, 포도 추출물이 함유돼 볼륨감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보르피린은 세계적 화장품 원료회사 프랑스 세더마(Sederma)사에서 개발한 식물 유래 성분으로 지방 세포를 활성화해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화이트닝&볼류밍 앰플'은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글루타치온과 알부틴을 함유, 여름철 자외선에 칙칙해진 피부톤을 맑고 환하게 되돌려준다. EGF, 히알루론산 성분이 보습과 영양을 함께 책임진다.
네오젠 관계자는 "신제품 앰플 2종은 탄력과 화이트닝 기능 뿐 아니라 풍부한 보습과 영양감으로 피부를 힘있게 가꿔주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에센스"라면서 "여름 동안의 가벼운 수분 케어에서 벗어나 피부 속부터 볼륨감을 채우는 스페셜 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플럼핑 앰플 3만4000원, 화이트닝 앰플 3만2000원대다. 용량 각 50ml.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