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서울시 예술인협동조합 '크라트' 소속작가 작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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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서울시 예술인협동조합 '크라트' 소속작가 작품 판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29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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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서울시 예술인협동조합 '크라트' 소속작가 작품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서울시 예술인협동조합 '크라트(craft+art)'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창적이고 예술성 높은 상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유통할 수 있는 경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위메프 측은 설명했다.

공공기관이 마련한 공간에서 제작된 작품을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미술작품의 활발한 생산과 소비가 기대된다는 부연이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이 가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라트'는 서울문화재단이 공예중심의 창작공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지하쇼핑센터 40개실을 리모델링 해 조성한 예술인 협동조합이다. 도자기, 가죽공예, 금속 공예부터 3D 프린터를 활용한 현대적인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예작가들이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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