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카페 오가다는 '추석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상품으로 구성된 6종은 한가위 한방차 세트, 동글동글 보름달 세트(주전부리), 한가위 대추 세트, 한가위 배 세트, 한가위 사과&석류 세트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6가지 세트는 블렌딩 티 세트 3종과 한과세트 3종이다.
붉은빛 생기를 담은 사과 블렌딩 티백과 거제 해풍을 맞고 자란 모과유자차 향이 어우러진 '블렌딩 향(香) 세트', 한라봉차와 담백한 꾸지뽕이 어우러져 새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는 '블렌딩 진(津) 세트', 쌉싸름한 귤피와 계피 향이 달콤한 제주산 꿀차와 어우러진 '감(甘) 세트'가 있다.
한과세트 3종은 담양한과와 공급제휴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선물세트 가격은 9000~3만8000원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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