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중소기업과 친환경 동반성장 협약식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친환경 공급망 구축 사업인 '2014 대·중소 그린 파트너십' 협약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최근 화학물질 관리체계 미흡으로 초래된 사고가 빈발하는 가운데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협력사에 전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기업 르노의 선진 환경 경영 기법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화학물질 관리시스템과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이를 향후 2년간 협력사에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