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운항 지원부서에 피자 500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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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운항 지원부서에 피자 500판 선물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22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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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성수기 항공기 운항에 큰 도움을 준 지원부서 동료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피자를 선물했다.

대한항공 조종사 양대 노조는 운항 지원부서 직원 총 1900여명에게 성수기 운항지원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피자 500판과 음료수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종사와 타 직종간의 이해 제고와 화합 도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이다.

일반직원들로 구성된 대한항공 일반노동조합에서는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더위를 이겨나자는 의미에서 지난 7월 빙과류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이번 조종사 노조의 선물에 대해 화답 차원에서 별도의 감사 표시를 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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