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추석맞이 '체크카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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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추석맞이 '체크카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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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는 하나은행과 함께 체크카드 소비자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SK카드에 따르면 다음달 12일까지 '하나SK 메가마켓(장보기) 체크카드'를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기존 캐쉬백의 2배인 이용금액 1만원당 400원의 캐쉬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잠실 신천동 새마을시장, 마포 망원동 망원시장, 월드컵시장, 인천 학익동 신기시장 등 '쿠폰주는집'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100원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협약을 맺은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이달 15일~31일까지의 체크카드 국내 사용금액이 이달 1일~14일까지의 이용금액보다 30만원 이상 많은 소비자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주유권 또는 신세계상품권을 준다. 

다음달 1일~14일까지 체크카드 국내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50만원 이상이면 CGV 주중 영화 기프티콘 2매를 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하나SK카드 홈페이지(http://hanaskcard.co.kr)와 하나SK카드 모바일 서비스인 '모비박스 앱'(mobi box App), ARS(1599-2051)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http://hanabank.com), 하나SK카드 홈페이지(http://hanaskcard.co.kr), 하나SK카드 고객센터(1599-1155)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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