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현 CJ회장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
상태바
검찰, 이재현 CJ회장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14일 16시 0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검찰이 횡령∙배임∙조세포탈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해 원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죄에 대해 엄히 처벌해야 마땅하다"며 징역 5년과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원심에서는 징역 6년과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