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1분기 판매 20.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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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1분기 판매 20.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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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올해 1/4분기에 1,47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1,224대) 대비 20.6%의 높은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3월까지 총 555가 판매된 뉴 A4는 전체 수입차 판매에서 1/4분기 누적 베스트셀링 모델 2위에 올랐으며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는 올해 1/4 분기 동안 총 590대가 판매되어 뉴 A4와 함께 아우디 코리아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뉴 A4는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로 동급에서 최강의 성능과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준중형 세단.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이 장착됐으며,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는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도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0=>100km/h 6.9초로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10km/h(속도제한), 국내 공인 연비는 10.0km/리터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아우디는 최근 몇 개월간 A3, 뉴 A4, 뉴 A5, 뉴 Q5 등 지속적으로 신차를 출시해 가장 최신의 제품 라인업을 갖춘 프레스티지 브랜드"라며 "특히, 2009 서울모터쇼를 통해 출시한 다이내믹 SUV 뉴 Q5는 진보적이고 다이내믹한 성능과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장치와 안락한 승차감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모델로 아우디 코리아의 성장을 주도하는 또 하나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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