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예외 없는 '낚시' 얼굴 보자마자 쫓기듯 페루로…"나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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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예외 없는 '낚시' 얼굴 보자마자 쫓기듯 페루로…"나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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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청춘

꽃보다청춘, 예외 없는 '낚시' 얼굴 보자마자 쫓기듯 페루로…"나PD!"

꽃보다 청춘 멤버들이 사전모임 당일 페루로 여행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1회에는 유희열, 윤상, 이적이 사전 모임 명목으로 나영석 PD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희열이 제작진에게 "다른 건 얘기를 해주는데 언제 가는지 왜 말을 안 해주느냐"고 불평하자 나영석 PD가 멤버들에게 티켓을 건넸고 즉시 떠나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멤버들은 크게 놀랐다. 

모든 것이 소속사, 매니저, 꽃보다 청춘 제작진이 출연자들 몰래 합의한 내용이었다. 나영석 PD는 "챙겨먹는 약은 퀵으로 배달하겠다. 속옷은 용돈에서 쪼개서 사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 완전 황당했겠다", "꽃보다청춘, 짐도 하나도 없이 그게 가능해?", "꽃보다청춘, 비행기 안 놓친 게 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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