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달콤커피는 신메뉴 '왤케셔'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왤케셔'는 열대과일 '칼라만시'를 원료로 만든 에이드 음료다. 신맛의 강도에 따라 블루, 그린, 레드 3가지로 구성됐다. 레드의 신맛이 가장 강하다.
'칼라만시'는 레몬의 약 30배가 넘는 비타민 C와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동남아 열대과일이다. 스트레스 완화, 소화불량, 피로회복, 숙취해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명 '왤케셔'는 '왜 이렇게 셔'를 줄여 발음대로 표현한 것.
달콤커피 강영석 팀장은 "젊은층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 발음하기 쉽게 만들었다"며 "음료 이름의 한글화를 통해 업계의 새로운 트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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