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얼음을 갈아 만드는 혼합음료 '이탤리언 커피 쿠키 프라푸치노'와 '망고 후르츠 푸딩 블렌디드 주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탤리언 커피 쿠키 프라푸치노'는 이탈리아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 중 하나인 '티라미수' 케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음료다.
티라미수 풍미의 커피 프라푸치노에 바삭한 쿠키와 치즈 휘핑크림을 얹고 '스타벅스 이탈리안 로스트'가 함유된 티라미수 소스와 코코아 파우더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 6100원이다.
라이트로 선택할 경우 일반 프라푸치노에 비해 톨 사이즈 기준 칼로리가 56% 적은 음료를 마실수 있다.
'망고 후르츠 푸딩 블렌디드 주스'는 스타벅스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다. 지난해에 이어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재출시 됐다. 1잔의 음료로 달콤하고 탱글탱글한 망고 푸딩과 시원하고 상큼한 망고 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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