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내달 6일까지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심을 전국 최저가인 100g당 1430원에 판매한다.

31일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국내산 냉장 삼겹살 전국 평균 소매가격인 100g당 2143원보다 33.3% 저렴하다.

일부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타 유통업체 행사와 달리 모든 소비자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홈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친환경생닭도 4500원 초특가에 마련했다.12만마리 물량을 준비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장바구니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산 삼겹살 가격을 전국 소매가 평균보다 최대 20% 낮춰 판매하고 있다"며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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