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중국 청도 브랜드숍 10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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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중국 청도 브랜드숍 10호점 오픈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29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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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중국 청도에 쿠쿠브랜드숍 10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도 브랜드숍은 지난 2007년 상해 1호점을 선보인 이후 북경, 심양 등에 이은 10번째 매장이다. 쿠쿠전자는 중국 판매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16년까지 총 20호점의 브랜드숍을 오픈할 계획이다.

브랜드숍에서는 밥솥을 비롯해 공기청정제습기, 전기그릴, 믹서기 등 쿠쿠 전 제품을 볼 수 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레드 컬러의 밥솥은 물론 한국의 최신밥솥도 판매하고 있으며 서비스센터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10호점 오픈은 중국인들에게 쿠쿠 제품이 인정받아 점차 쿠쿠 브랜드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한국대표기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중국에서도 품질과 기술, 디자인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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