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미국 워싱턴주에서 생산되는 '스윗하트' 체리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스윗하트 체리는 표면색이 진하고 꼭지부분이 진녹색으로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식감이 우수한 최고급 체리 품종으로 꼽힌다.
최근 미국 체리 작황 호조로 출하량이 늘어 가격이 하락, 여름철 과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체리는 피부 미백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영양성분이 풍부해 여름철 지친 피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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