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 가족사랑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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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임직원 가족사랑 교실 개최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28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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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여름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위한 'U+가족사랑교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U+가족사랑교실은 LG유플러스에서 자체 운영 중인 심리상담실 상담을 통해 이뤄지는 인성교육 기반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U+가족사랑교실은 중·고등학교 자녀 55명이 참여해 개그맨 박지선의 강연,조별 팀 활동, 푸드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 자녀들이 서로 배려하는 마음과 상호 존중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랑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사랑나눔 활동은 LG유플러스 가족들이 기증한 소장품을 판매해 나오는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유플러스 양진복 노경기획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맞아 임직원과 자녀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 "향후 임직원들의 정서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가족 친화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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