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차세대 크루즈 군산공장 생산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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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차세대 크루즈 군산공장 생산안' 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24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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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차세대 쉐보레 크루즈를 군산공장에 투입·생산하는 방안을 노동조합에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7월 현재 군산공장은 차세대 크루즈에 대한 생산 배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차세대 크루즈의 군산공장 배정을 포함한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해서는 이번 임단협이 순조롭게 마무리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지엠은 앞서 열린 18차 임단협 교섭에서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통상임금 확대안을 노조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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