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우리은행은 광복 69주년과 이순신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 개봉에 맞춰 '우리나라사랑 명량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판매되는 이 상품은 별도의 우대 조건을 달지 않고 연 2.7%의 금리를 주는 1년 만기 예금이다. 1인당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 총량은 1000억원이다.
특판이 소진되면 417년 전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기념해 가입 고객 417명을 추첨, 영화 명량 가족관람권과 예매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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