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여름 휴가철 맞아 '하이트 비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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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여름 휴가철 맞아 '하이트 비치 페스티벌'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24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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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하이트 비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대천 보령머드축제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해운대, 경포대 등 휴가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해수욕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인기가수들과 함께 해변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하이트 비치 DJ 파티'가 개최된다. 27일에는 박명수와 김예림, 31일에는 힙합 뮤지션 박재범과 로꼬, 어글리덕, 내달 1일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걸그룹 틴트가 출연한다.

물놀이를 즐기다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이트 쿨 존'과 여성 소비자를 위한 파우더룸, 포토존을 상시 운영한다.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일 밤 11시 '경포해변 DJ페스티벌'이 열린다. SR 컴퍼니, OMD 등 DJ들의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고객들이 하이트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하이트 비치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올 여름 하이트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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